장비덕후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마우스 정착기 요약: G705 에 정착했다 나는 윈도우와 맥 리눅스 데스크탑을 모두 써본 사람이다 그래서 마우스와 키보드에 관심이 많은데 내가 정착했던 마우스는 G304 였다 그러다가 M1 맥북프로 16인치를 사고나서 기존에 쓰던 G304를 연결해서 쓰려니 포인터 점프현상(?) 이 나타났다. 마우스를 좌우로 왔다갔다 하다보면, 마우스 포인터가 이어지지 않고 끊어져서 저멀리 이동해있는 현상이다. 다행히 이 현상은 가끔 나타났다 그래서 나름 적응해서 잘 쓰다가 어느날은 너무 거슬려서 내 생일이 다가오는 겸 마우스를 교체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쿠팡을 들어갔는데 이런애를 팔더라.. MX Master 3 for mac 라는 제품이다 육중한 생김새에 매료되어 쿠팡에서 구매를 결정했다. 그리고 하루만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 렉스턴w 운전석과 조수석에 문 열때마다 풋등 켜기 원래 렉스턴w 에는 풋등이 없다 그런데 문 열때 마다 풋등켜지도록 하고싶다 문 열 때마다 문짝에 빨간 불이 들어오더라 그 빨간 불과 전선을 연결해서 조수석, 운전석까지 연결하면 될 것 같았지만 문짝엔 답이 없었다 그리고 문틈을 뜯어보니 이런게 있었다 오오? LED 모듈과 연결해보았더니 문이 닫힐 때마다 동작하더라 그래서 제대로 연결하고 테잎으로 칭칭 감았다 사진은 전선 하나만 연결한 것 밖에 없어서 이대로 올렸는데, 실제로는 원래 있던 저 모듈 부분을 아에 잘라버리고 + 와 - 부분을 둘 다 연결했다 결과 MacBook USB Mouse Not Working 내 M1 Pro 맥북 프로 16인치에 USB-C 어댑터를 꽂고 어댑터로 PD충전과 마우스 사용을 동시에 하고있다 마우스는 로지텍 G304 를 사용 중이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마우스가 먹통이 되었다 다른 PC에서 해당 마우스가 잘 작동하므로 마우스 고장은 아니다 유선 마우스도 내 맥북에서는 동작을 안한다 어떻게 검색을 하든 원하는 결과가 안나왔었는데, USB-C 어댑터에 충전과 마우스 사용을 동시에 하면 마우스가 안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해결했다 영어로 된 글이었으므로 우리말로도 남기기 위해 포스팅한다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 자석 거치대를 갖고 싶다 그래서 만들었다 내가 원하는 제품은 이런거다 자석을 사용하는 이유 1. 아이패드를 자주 들고 다님 2. 책상에서도 자주 사용함 (개발용) 3. 집게형 제품은 아이패드가 휠 것 같음 그런데 안타깝게도 마켓에 내가 갖고싶은 딱 맞는 제품을 못찾았다 그 와중에 찾은 제품 분해 가능할지 모르겠다만, 일단 뒷판 자석은 이걸로 시도 그리고 거치대는 탄소강 거치대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대안이 없으므로 이걸로 선택. 주문 후 제품 도착! 제품이 분해 가능했으며 감사하게도 육각나사까지 보내주셨다 분해 완료 사진에 검정색 요놈(아래)은 자석 판때기 뒤에 붙여줄 놈이다 강력한 테잎으로 두 부품을 붙임 붙일때 쓴 테이프는 이놈이다. 자동차 블랙박스 양면테잎을 수도없이 교체하다가 찾아낸 아주 강력한 양면 테이프! 오오... 이전 1 다음